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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영세 안동시장(오른쪽 두번째)이 가뭄 현장을 둘러보고 한해 대책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안동시청) | ||
이에 따라 수자원공사에서 관리하는 영천댐 도수로 관로시설의 이토밸브를 개방해 하루 3만㎥ 4일 동안 12만㎥의 농업용수를 공급할 계획이다.
시에서는 임하면 천전리 건능골에 암반관정을 이용해 농업용수를 공급했으며 하천굴착과 다단양수작업에 필요한 예비비 1억5000만원을 응급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상습 가뭄지역에 대한 농업용수개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항구대책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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