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환수 기자] 옳고바른마음쓰기 범국민운동본부(중앙위원장 김진국)는 2014년 7월 17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사회저명인사 700여명이 모여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나 하나가 바로서면 나라가 바로 선다’는 슬로건을 내세워 범국민의 인간성 회복과 정신 재무장을 통한 제2의 경제부흥을 일으켜 선진 초인류 국가로 발돋움하는 데 일익을 담당하기 위해 조직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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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남도지부 발대식 모습. | ||
특히 세월호 사건으로 나타난 사회 전반적인 집단이기주의와 사회적 적폐에 대한 문제점들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계몽을 통한 올바른 국가관과 역사관 정립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동안 ‘인성회복운동은 작은 것부터’라는 실천운동을 전개하면서 초중고 학생들의 기초질서 키기 운동, 안전한 학교문화 만들기, 등하교길 교통질서 지키기 등 캠페인과 활동을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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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국 옳고바른마음쓰기 범국민운동본부 중앙위원장. | ||
앞서 올 1월 20일 인성교육진흥법 공포를 계기로 운동본부의 출범취지와 정신에 입각해 국가의 경제부흥과 정신혁명운동을 실천하고자 국민인성교육을 위한 전국적인 규모의 인성교육센터 설립준비와 재단법인 출범을 앞두고 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국민정신 계몽운동을 실천적으로 보여준 이 단체는 혼란한 사회분위기를 바로잡고 올바른 국가관과 국민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조용히 노력해 온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단체로 주목받고 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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