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한국 기자] 익산경찰서는 지난 22일 녹색어머니회 회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어머니회 활성화 방안 논의 및 교통업무 보조 자긍심 고취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2015년도 녹색어머니회 활성화 방안 논의 및 교통업무 보조자로써 자긍심 고취를 위한 회원들의 발표 및 토론시간, 교통사고 예방활동 및 어린이 교통지도 방안 등 교통안전교육 실시로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길을 책임지기 위해 교통경찰 및 녹색어머니회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해 긴밀한 협력 체계를 이뤄나가기로 다짐했다.
강황수 서장은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교통안전캠페인 활동과 더불어 교통법규 위반 행위 근절을 위해서도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한국 기자 qoren21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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