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한국 기자] 익산경찰서는 지난 20일 농축산물 절도예방강화를 위해 도계간 협력치안의 일환으로범죄취약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자 헬기를 이용한 항공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항공순찰은 농축산물 절도 예방을 위한 인삼 등 특용작물 밀집재배지역 파악과, 도계(강경-논산-부여)간 경계지역 협력치안 구축에맞춰 전북청 항공대 헬기와의 합동 항공 순찰을 실시한 것으로 특히, 강황수 서장이 직접 현장에 참여하는 등 농축산물 절도의 선제적 예방에총력을 기울였다.

강황수 서장은 “농번기 농축산물 도난예방을 위해 각 지역별 실정에 맞는 맞춤형 근린치안활동을 강화하고, 유형별범죄모의 훈련도 함께 실시해 평온한 치안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한국 기자  qoren219@nate.com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