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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 이재민·한승원 학생
한국서부발전 등 고졸 전형 공채 최종 합격
  • 이우근 기자
  • 승인 2015.05.1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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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이우근 기자]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백기흠)에 재학 중인 이재민·한승원 2명의 학생이 각 한국서부발전(주)과 한국중부발전(주)의 채용형 인턴사원 고졸 전형 공채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는 지난 한국서부발전(주)과 한국중부발전(주) 1차 시험에 각 3명과 1명이 합격한 바 있다. 특히, 한국서부발전(주)은 전국에서 전기와 기계 각 9명을 선발하는 과정으로,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에서 1명이 최종 합격한 것은 최다 경쟁률을 뚫고 이뤄낸 매우 뛰어난 성과라 할 수 있다.

한국서부발전(주)와 한국중부발전(주)의 이번 채용형 인턴 고졸 공채는 불필요한 스펙이 아니라 해당 직무에 맞는 스펙을 갖춘 인재를 NCS 기반의 평가툴을 활용해 선발하는 채용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에 NCS 기반 자기소개서 작성 특강, NCS 기초능력평가 및 직무능력평가 대비반, 맞춤형 전공반 개설 등 변화하는 공기업 채용에 신속히 발맞춰 준비했다.

한국서부발전(주) 1차 직무지식평가에서는 관련 자격증 소지를 필요로 하는 기능사 수준의 전공시험을 치르고, 2차 NCS 기초능력평가 및 WATT 시험을 실시한다. 한국중부발전(주)은 1차 온라인 인성검사를 실시하고, 2차 직무능력평가를 치러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문제해결능력, 목표의식, 도전정신, 글로벌마인드, 커뮤니케이션 등과 같은 기본적인 업무역량을 평가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의 교육과정은 체계적으로 산업수요맞춤형 교육을 운영해 영역 맞춤형으로 시험을 준비하기에 이러한 성과가 있을 수 있었다. 그 뿐 아니라 한국서부발전(주) NCS 기반 역량구조화 면접과 한국중부발전(주)의 인성면접시험 준비를 위해 실제 모의 면접상황을 조성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학생들 역시 매일 방과후 수업이 끝난 뒤 기숙사의 자기주도학습실에서 새벽까지 공부에 매진하는 열의를 보였으며, 이는 처음으로 실시되는 NCS 기반 공채 시험에서 2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밑거름이 됐다.

이우근 기자  lwk1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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