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한국 기자] 익산경찰서는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아 19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익산시의회 조대규 의장, 익산교육지원청 류지득 교육장, 청소년지도위원회 임성열 부위원장과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청소년 상장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 익산경찰서는 청소년의 달 행사 단체사진.
이날 행사에는 그동안 청소년 선도활동에 유공이 있는 강광희 청소년지도위원 등 4명에게 감사장이 수여됐다.
또 평소 품행이 방정하고 타의 모범이 돼온 남성여자고등학교 3학년 김은빈 양 등 모두 20명이 모범청소년 표창을 받았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을 게을리 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생활하는 모범 청소년 20명에게는 장학금 20만원씩이 각각 전달됐다.
강황수 서장은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이며 거울이므로, 올바르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 전체가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한국 기자 qoren21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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