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한국 기자] 익산경찰서(서장 강황수)는 모방범죄 및 총기사고 예방을 위해 5월부터 내달 말일까지 2개월간 불법유통 무기류의 근절을 위한 ‘불법무기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불법무기 자진신고 대상은 총기류(엽총, 공기총), 폭발물류, 도검, 분사기, 충격기 등 무기류 일체이며, 신고관서는 모든 경찰관서와 군부대이고, 신고자의 편익을 위해 대리인, 익명, 전화 등 어떤 방법으로도 할 수 있다.

또한, 이번 기간 내 자진 신고한 사람에 대해서는 형사책임과 그 출처와 불법소지·은닉에 대해서 묻지 않을 방침이며, 자진신고 기간 종료 후 불법소지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한국 기자  qoren21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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