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한국 기자] 부여군은 군민 안전의식 제고와 인명피해 예방 등 일상생활 주변 안전관리를 강화로 체감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6일 은산면 은산시장에서 군민의 삶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부여군, 은산면사무소, 부여군시설관리공단, 지역자율방재단,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50여명이 참여해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
군은 5월이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봄 소풍 등 가족단위 나들이가 가장 활발한 시기임을 감안해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했다.
또 본격적인 영농철 대비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주민교육 및 홍보 또한 함께 해 은산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안전문화의식을 확산시켜 나가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이한국 기자 qoren21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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