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수협은 지난 4일 2012-2018 ‘한국의 유산’ 발굴·조사사업 실행계획 등에 대한 설명회를 열었다. (사진출처=한국지식재산관리심사위원회)

이 사업은 ▲제도적으로 보호 받고 있거나 보호 받지 못하고 있는 한국의 유산을 발굴·조사해 창조적으로 계승·발전시키는 사업 ▲2013년 의무화 교육사업인 직업진로체험학습의 저변확대를 위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보고(See), 듣고(Listen), 체험하고(Experience), 배우는(Learn) 맞춤형 ‘나의 장래희망’ 직·간접직업진로체험학습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직거래유통혁신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고창수협, 고창부안축협, 고창농협은 이 사업을 통해 고창의 바지락·김·풍천장어를 한국의 유산으로 인증 신청하고, 선정과정을 거쳐 인증과정을 거치고 있다.

한국의 유산으로 선정된 개인, 단체, 기업, 기관은 한국지식재산관리심사위원회로부터 ICT기반구축모형지원사업을 신청 할 수 있다.

ICT기반구축모형지원사업은 인터넷 도구를 기본적으로 지원하고 키워드등록 및 사이트검색등록과 고객관리프로그램을 연계해 홍보의 장을 확대하는 솔루션이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솔루션 관리를 지원받는다는 것이다.

고창수협의 배한영조합장은 “조합원을 대상으로 시작하여 고창군민들의 실익증대를 목표로 자립형수익창출모델구축사업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수협INOUT(www.inhiout.kr)을 대한민국 대표 직거래유통도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한국 기자  qoren21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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