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범정부차원에서 추진 중인 2015년 국가안전대진단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8개 유형 시설물에 대한 민·관 합동 안전점검과 함께 실시된 특수시책으로 평소 민관 가교 역할을 충실히 이장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또, 목원대학교 강희조 교수를 초빙해 “재난·안전사고 예방 및 민간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으며, 칠곡소방서 협조로 심폐소생술로 생활안전교육인 심폐소생술 시연 및 실습에서 이장연합회 회원들은 많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윤준현 안정행정국장은 “안전하고 행복한 칠곡을 만들기 위해 민간을 대상으로 하는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성국 기자  sbbs5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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