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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할 수 있어요”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체험은 직업흥미검사 및 적성검사로 아이들에게 맞는 직업을 확인한 후 60여가지 직업체험 탐구는 물론, 가상화폐의 수익과 지출에 대한 흐름을 알 수 있는 경제활동도 경험했다.
칠곡군 드림스타트는 국민기초수급 및 차상위계층, 보호대상 한부모가정, 학대 및 성폭력피해아동 등 0세부터 만12세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취약가정을 선정해 지역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이번 체험을 통해 지역아동들이 미래직업에 대한 꿈을 갖고, 그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성국 기자 sbbs5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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