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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희진 영덕군수(오른쪽)가 지난 20일 첫모내기 현장을 찾아 이앙기에 탑승해 직접 모내기 시연을 했다. (사진제공=영덕군청) | ||
최 씨는 지난 3월 중순 육모공장에서 모를 키워 전년도에 비해 4일 빠른 일정으로 이희진 영덕군수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0.3ha 논에 모를 심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첫모내기 현장을 찾아 이앙기에 탑승해 직접 모내기 시연을 하며 쌀생산을 선도하고 있는 남정면 부부쌀작목반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영덕쌀의 품질향상과 경쟁력강화를 위해 더욱 앞장서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 씨는 “우리 작목반은 일반농가들과 차별화된 추석전 햅쌀 출하로 고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계약재배를 통한 안정적인 판매망이 구축된 만큼 밥맛 좋은 쌀 생산을 위해 품질관리에 더욱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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