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서부지소 여성위원회 월례회의 모습.

여성위원회 ‘엄마생각보듬회’의 주최로 출소자의 부정적 인식개선 및 불우출소자 재범방지를 위한 따뜻한 어머니상의 여성자원봉사자 활동 격려와 민간자원의 효과적 조성으로 공공의 복지증진 및 지역사회의 효율적 범죄예방 활동하고 있다.

윤경희 회장은 “어머니는 못난 자식이나 잘난 자식이나 구별 없이 늘 한결같은 사랑으로 감싸주고 늘 보듬어 용기를 주는 사람이다. 내 자식이 잘되라는 마음으로 출소자들의 자립을 돕자!”고 말했다.

이흥수 소장은 “출소자라는 선입견으로 피하거나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기 마련인데, 오히려 출소자들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엄마와 같은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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