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전널/최성국 기자] 칠곡군 북삼읍은 지난 1일 부활절을 맞아 북삼관광온천에서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으로 백미 105포 2백7십만원상당를 읍사무소를 비롯해 관내 복지시설 등 8개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북삼관광온천은 평소 지역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북삼초등학교와 헬스회원 자녀들에게 장학금과 백미를 전달한 바 있으며, 매년 어버이날 및 개업기념일에는 어르신들에게 무료 목욕봉사를 실시하는 등 따뜻한 지역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주탁 대표는 “지역민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지금의 관광온천이 존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국 기자  sbbs5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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