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최성국 기자] 칠곡경찰서 석적지구대는 지난달 31일 새벽 1시 30분께 칠곡 석적 모 아파트 뒤편 강변도로에서 과다한 채무로 신변을 비관해 자살을 시도하려는 자의 소중한 생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자살 의심자가 있다는 112 신고접수 받고, 현장으로 신속출동해 이 아파트 뒤편 강변도로에서 자살기도자 차량을 발견하고, 인기척이 없고, 연탄가스 냄새가 나는 등 의심스러워 차량 문을 열었다.

확인한바, 차량 내에서 번개탄이 피워진 상태로 누워있는 구조자를 발견하고, 수회에 걸친 심폐소생술을 실시 의식이 살아나는 것을 감지 후, 즉시 119 구급차로 병원으로 후송케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고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날로 경제가 힘들어 자살기도하는 자가 늘어남을 안타까워하며 “하루빨리 나라경제가 밝아져 일자리 창출과 함께 상생하는 국가가 일루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성국 기자  sbbs5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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