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교덕 경남은행장이 2일 꽃씨와 함께 부산은행과 공동으로 출시하는 신상품 ‘BNK 바람통장’안내장을 교부하고 있다.

손교덕 은행장과 전 임직원은 업무 시작에 앞서 본점과 각 영업점 인근에서 가두캠페인을 펼쳤다.

BNK 금융그룹 新CI(Corporate Identity, 기업통합이미지)가 적용된 어깨띠를 착용하고 지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시작을 알리는 꽃씨를 나눠줬다.

또 부산은행과 공동으로 출시한 신상품 ‘BNK 바람통장’ 안내장도 교부했다.

BNK 바람통장은 개인과 법인 모두 개설할 수 있는 입출금 자유 통장으로 각종 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공익형 예금상품이다.

BNK 바람통장 판매로 조성된 수익의 일부는 부산·울산·경남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기부금으로 출연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한다.

손교덕 은행장은 “새롭게 새출발! With U, We do! 가두캠페인은 새로운 사명으로 BNK금융그룹이 하나돼 지역과 함께 재도약 하자는 의미를 전하는 행사다.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든든한 금융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지역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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