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테마지도=해군사관학교.

[시사코리아저널 이환수 기자] 창원시는 ‘네이버 테마지도’를 통해 보다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 최대 벚꽃축제인 ‘제53회 진해군항제’가 3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4월 1일부터 10일간 창원시 진해구 일원에서 펼쳐진다.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가봐야 할 아름다운 50곳에 소개된 ‘경화역’과 ‘여좌천 로망스다리’ 외에도 내수면환경생태공원, 창원해양공원 등 진해전역에 30만 그루의 벚꽃이 자태를 뽐내며 관광객을 유혹한다.

봄의 절정, 진해 곳곳에 자리 잡은 팝콘처럼 핀 벚꽃을 만끽할 수 있는 ‘벚꽃명소 정보’를 어떻게 쉽게 얻을 수 있을까?

‘네이버 테마지도(http://map.naver.com)’에서 최신순 또는 ‘진해군항제’를 검색하면 ‘벚꽃명소 10개소’를 한 눈에 검색할 수 있으며, 각 벚꽃명소에서 진행되는 행사일정과 주변 음식점 및 숙박시설 등 편의시설 정보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진해군항제의 대표 벚꽃명소는 ▲해군사관학교 ▲진해기지사령부 ▲장복산 ▲안민도로 ▲진해루 ▲제황산공원 ▲내수면환경생태공원 ▲창원해양공원 ▲여좌천 ▲경화역 등 10개소이며,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는 관광객은 창원시에서 제공하고 있는 진해 군항제 웹사이트(http://gunhang.changwon.go.kr)를 방문하거나 창원시 공식 블로그(창원광장, http://blog.naver.com/cwopenspace), 카카오스토리(창원, https://story.kakao.com/#ch/changwoncity), 페이스북(창원광장, https://www.facebook.com/cwopenspace) 등 SNS에서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팸플릿을 원하는 경우 웹사이트에서 직접 출력하거나 군항제 기간 동안 안내소에서 얻을 수 있다.

김기동 창원시 정보통신담당관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폭넓은 ICT 기술을 이용해 ‘관광 창원’의 면모를 보여줄 것”이라고 이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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