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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 강사협의회 자연보호 캠페인 모습. | ||
매 분기 실시하는 이날 행사는 봄철을 맞아 등산객등 행락철 산행인구가 늘어나는 계절에 발맞춰 손길이 미치지 않는 등산로 이면에 주안점을 두고 쓰레기 수거와 등산로 입구에서 자연보호 캠페인을 병행실시 했다.
당진시 강사협의회(강현충 총무)는 "등산객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함께 홍보하고 우리고장은 내손으로 가꾼다는 자정의 의미을 확산시키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 강사협의회는 당진시에 거주하는 교,강사들의 단체로 현재 3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시청, 보건소, 건보공단, 학교등에서 각종 재능과 지식을 강의하고 있다.
송윤종 기자 ehyun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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