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경북 영양군은 선바위관광지 분재야생화테마파크에 봄을 맞아 전국에서 분재감상과 관리기술을 습득하기위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영양분재야생화테마파크에서는 새봄을 맞아 분재 수형 잡는 작업과 싹이 나오기 직전이 적기인 분재 분갈이 작업 등이 한창 진행중이다.

▲ 영양군의 선바위관광지 분재야생화테마파크에서 새봄을 맞아 분재 수형 잡는 작업과 분재 분갈이 작업으로 다듬어진 소나무분재. (사진제공=영양군청)

한편 지난 19일 분재야생화테마파크에서는 초급 분재교실 수강생들과 분재에 관심 있는 일반 관광객들과 함께 분갈이 체험 실습을 하였다.

또한 오는 4월 28일부터 ‘2015년 분재교실’ 초급반과 중급반을 개강할 예정이다.

권영기 군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앞으로도 분재 관련 행사를 적극 홍보하여 관람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분재 관련 강의와 분재대전을 열어 분재야생화테마파크를 활성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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