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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에는 산하 기술직 공무원 30여 명과 건설현장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해 해빙기에 발생되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공사장 관리 대책과 견실시공이 정착 방안을 위한 건설공사 품질관리 교육을 병행해 실시했다.
장현식 안전재난건설과장은 “각종 건설공사의 안전사고는 작은 부주위로 시작되므로 기본을 지켜면 예방될 수 있다”며 “현장소장과 공무원들의 확고한 신념과 실천으로 부실 시공이 되지 않도록 자재선택과 품질관리를 철저히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부실시공예방 및 해빙기 건설사업장 안전사고 제로 원년의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우근 기자 lwk1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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