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단기적인 경제문제는 정책으로 해결이 가능하지만 영구적인 해결책은 아니라고 표하면서 화폐정책을 예로 들었다. 올해 화폐정책완화가 계속돼 화폐발행량이 지난해 성장세를 유지한다면 필연코 집값이 급등할것이고 나중에는 과거 일본처럼 거품이 터질것이라고 그는 분석했다.
그는 향후 사업의 중점은 경제성장방식전환에 두어야 하며 GDP에 집착하지 말고 경제효률향상을 경제성장의 주요한 추동력으로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심각한 인플레이션도 피하고 시장붕괴도 막을수 있는 경제운행상황은 바로 단기적인 조정이 반드시 장기적인 경제구조조정과 함께 실행되는것이라고 표했다.
그는 더 나아가 현대적인 경제성장방식으로의 전환은 완전히 기술도입에 의존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정부는 대학교의 과학연구실력을 실제적으로 발휘할수 있고 또 여러 기업 특히 중소기업의 창조력을 살려 신형에너지개발과 같은 기술선택권을 그들에게 더욱 많이 줄수 있다는것이다.
그는 정보화로 국민경제를 변화시키면 경제원가가 줄어들수 있다고 건의했다. 그외 생산중에서 인력자본의 역할을 중시하여 간단한 가공 위주의 제조업을 서비스와 제조가 함께 발전하는 제조업으로 개조시킴과 동시에 생산형 서비스업을 크게 발전시키고 노동자 소득을 늘이는 방식으로 소비를 촉진시키고 시장을 인도해야 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출처:흑룡강넷
원본 기사 보기: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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