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장기영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서부지소(소장 김대기) 운영재정지원보호위원회는 23일 오후 7시부터 호탄동 소재의 식당에서 3대 회장 김덕성 이임, 4대 회장 김장범의 취임식을 가진다.

운영재정지원보호위원회 차기회장 김장범은 취임식에 앞서 “출소자들에게 새로운 삶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의 성공적인 사회 복귀를 도와 재범을 예방고, 진정한 정의가 구현되는 따뜻한 도시를 만들어 보자”고 각오를 다졌다.

김대기 소장은 “공단과 함께 헌신적으로 출소자들의 사회정착을 지원해주신 여러분의 노고가 있어 보다 안전한 현재가 있다. 출소자에게 도움이 필요하다는 사회적 인식이 확산돼 우리가 꿈꾸는 행복한 세상에 한발 더 다가가고, 안전한 공동체를 바라는 우리의 열망이 더욱 굳건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기영 기자  j329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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