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신용 좋을 것 같은 연예인 1위에 선정됐다. 애플캐피탈에 의하면,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21일까지 총 779명을 대상으로 '신용 좋을 것 같은 연예인은?'이라는 앙케이트에서 이효리(382명, 49%)가 1위, 뒤를 이어 정준호(204명, 26.1%), 유재석(184명, 23.6%)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이와 관련, 애플캐피탈(www.applecapital.co.kr) 측은 "설문에 참여한 다수의 응답자들은 '이효리씨는 신용 등급이 높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성실함, 솔직한 성격, 다양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스타라는 요인이 대중들에게 각인됐다.

대출 비교 상품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신용 등급의 중요성을 늘 체감한다."며, "신용 등급이 높을 것 같은 연예인 1위에 선정된 이효리씨는 그 동안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꾸준하게 자신의 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도록 노력한 연예인이다. 그는 가수, CF 모델, 방송 등 꾸준하게 수입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애플캐피탈 측은 이어 "정준호, 유재석씨도 신용 등급이 높을 것 같은 연예인 반열에 올랐다. 연기자, 사업가로 활동 중인 정준호씨는 반듯하고 소신 있는 이미지를 소유하고 있다. 유재석씨는 국민 MC 타이틀을 갖고 있을 만큼, 대중들에게 친근한 인지도를 갖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아웃도어 웨어의 모델로 나서 건강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어필해 눈길을 끈다.

온라인 상에는 휠라 스포츠의 모델이 된 이효리가 등산복을 입고 산행하는 화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효리는 연예계에서 '청계산 날다람쥐'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등산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이번 화보에 대해 "매우 잘 어울린다.", "화보인지 평소 모습인지 구분이 어렵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중들에게 높은 신뢰감을 받고 있는 이효리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팬들과 다시 만날지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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