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가 학생들은 직업의 중요성과 더불어 진로인식의 필요성을 캠프를 통해 충분히 공감할 수 있었으며, 자신의 취미와 적성을 살릴 수 있는 나만의 맞춤형 직업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의 장이 됐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알게 됐으며, 자신의 미래 설계를 위한 기준과 방향을 설정할 수 있었던 알찬 시간이 됐다.

후포초등학교 지도교사 안정모 선생님은 교육지원청 주관의 알차고 내실있는 기획으로 학생들 모두 즐겁고 능동적인 자세로 적극 참여하는 모습이 행복해 보였으며, 향후 가슴뛰는 삶을 살기 위한 진로인식의 필요성을 충분히 느낄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강평했다.

이우근 기자  lwk1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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