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경찰서, 청소년유해환경 차단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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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종 기자
승인 2014.12.0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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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송윤종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김택준)는 지난 2일 학교폭력예방 및 청소년 유해환경 차단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합덕파출소장 및 합덕읍 엄마순찰대, 합덕읍 서야중․고등학교선생님, 학생으로 구성된 '힐링 봉사 동아리' 회원 등 36명이 참석해 이뤄 졌으며, 청소년 비행우려지역에 대한 선제적 대응, 유해환경 계도 단속 및 선도활동의 일환으로 학교, 시민, 경찰이 합동으로 전개됐다.

당진서 관계자는 "앞으로 주기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이 지역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위해 청소년 보호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송윤종 기자 ehyun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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