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교통연수원·충청남도보훈단체협의회 애국단체 선포식 모습.

이날 충남교통연수원과 충남도보훈단체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충청남도지부장 장기일, ▲상이군경회 충청남도지부장 백대기, ▲고엽제전우회 충청남도지부 이명종, ▲전몰군경유족회 충청남도지부장 최현용, ▲전몰군경미망인회 충청남도지부장 차상미, ▲특수임무유공자회 충청남도지부장 오기섭, ▲6.25참전유공자회 세종·충청남도지부장 유한균, ▲월남전참전자회 충청남도지부장 이순영) 협약식 및 선포식에는 양 기관 대표자(9명)와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국가를 위해 헌신,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에 대한 이해를 돕고, 교통연수원은 각종교육 및 워크숍 등에 보훈단체로 부터의 특별강사와 다양한 선양교육 컨텐츠를 제공받아 공동 추진해, 올바른 국가관과 호국보훈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확산할 계획이다.

정재택 충청남도교통연수원장은 인사말에서 “오늘의 우리는 국가(참전)유공자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음을 인식하고, 도민들에게 안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림과 동시에 국가(참전)유공자들의 예우와 명예선양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송윤종 기자  ehyun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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