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리조트 백암온천 모자보호시설 영신해밀홈 겨울의류 전달. (사진=영신해밀홈)

［시사코리아저널 이우근기자］경북 울진군 온정면 소태리 지내 한화리조트 백암온천(본부장 도만록)은 한화그룹 창립 62주년을 맞아 지난 7일 모자보호시설인 영신해밀홈(원장 정은경)에서 겨울의류 전달했다.

이번 겨울의류는 직원들의 자발적으로 참여해 만든 기금을 사용해 치솟는 물가상승으로 동절기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연기관(한부모가정 보호센터) 아동 34명을 지원하는데 사용됐다.

또한, 한화리조트 백암온천은 지난 6일 울진군 온정면 온정초등학교(총29명) 수학여행 숙소 제공 및 식대 지원 및 지역 노인 및 복지시설에 사랑의 목욕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공동발전 및 함께 만드는 행복한 내일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도만록 본부장은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함께, 더 멀리’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지역 연계기관 거주 아동의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동절기를 위해 겨울의류를 선물하고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이우근 기자  lwk1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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