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라오스 교육스포츠부 차관 일행 당진시 농업기술센터 방문 기념촬영 모습. | ||
이날 오후 라오스 교육스포츠 차관과 관계자 일행 6명은 당진시 농업기술센터 소장(방상만)으로 부터 당진시 농업기술현황을 듣고 당진시의 미곡생산량과 토양의 비료시비에 대한 질문을 이어갔으며, 라오스의 농업과 기술향상을 위해 인터넷으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지 큰 관심을 보였다.
전국 제 1의 쌀 생산량을 자랑하는 당진시의 쌀농사 기술에 대한 질문에서 방상만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진흥청 홈페이지에서 농업에 대한 작목별로 유용한 정보를 획득 할 수 있다”고 답변 했으며, 외유 중인 당진시장의 선물을 대신 전달했다.
동행한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 김종표 교수는 “평생교육과 농업교육의 접목은 현장학습의 시너지효과를 가늠하는 척도가 되고 있다”며, “라오스의 교육스포츠 차관의 방한으로 선진화된 한국평생교육의 위상을 바로 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9일 방한 한 라오스 교육스포츠 차관 일행은 한국교육개발원과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그리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를 방문하고 15일 출국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