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후포해경은 조사 결과 불법포획한 흔적이 없어 고래유통증명서를 발급해 선장에게 인도했다. 이날 혼획된 밍크고래는 길이 길이 약 6,5m, 무게 약 6t으로 후포수협에서 7700만원에 위판됐다.
한편 이날 새벽 4시40분께 통발을 인양하던중 후포동방 약5마일(FIX 36-49.5 ON. 129-33.50E) 해상에 도착해 통발어구를 양망중 통발어구 줄에 머리와 몸통이 감겨죽어있는 밍크고래(6m50cm)를 발견 횡재를 했다.
이우근 기자 lwk132@naver.com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