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송윤종 기자］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내달 11일부터 11월 29일까지 하반기 토요강좌를 운영하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토요강좌에 개설된 프로그램은 ▲통기타(초․중급) ▲ DIY 가구 ▲창의발명과학 ▲벨리댄스 4개 강좌로 재료비와 교구비를 제외한 수강료는 무료이며, 강좌 당 15명을 모집한다.
이번 하반기에 새롭게 개설된 DIY가구는 친환경 원목을 사용해 다양하고 실생활에 유용한 DIY(Do-It-Yourself)가구를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창의발명과학 강좌는 다양한 모형의 교구를 사용해 협업을 통해 조립해 봄으로써 창의적인 사고력과 협동심을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매 기수마다 모집이 조기 종영되고 대기자가 생길정도로 인기가 높은 통기타 강좌와 벨리댄스 강좌는 강의시간에 배운 내용들을 지역행사와 발표회를 통해 공연하는 시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강좌 신청기간은 오는 20일부터 내달 8일까지이며, 기간 내에 홈페이지(www.djyouth.com)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방문 또는 팩스(360-6969)로 신청 가능하며 각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당진청소년문화의집(☎360-969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은 토요문화강좌 외에도 청소년어울마당 ‘Teen’s Festival’과 스마일 아카데미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9세부터 24세까지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