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청송군은 진보면 신촌리에 위치한 군립청송야송미술관에서 지난 19일부터 9월 18일까지 1개월간 조각가 이종인 초대전을 갖는다.

이번 초대전에 참여하는 이종인 작가는 서울산업대 금속공예과를 졸업하고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과 입선등 여러 대전에서 입상한 경력과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는 작가로서 서각작품 '유쾌한 달마' 외 5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청송군 관계자는 "다양한 예술성과 예술적 가치를 감상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폭넓은 문화의 장을 열어주고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청송지역의 문화생활이 더욱 풍요로워 지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한편 군립청송야송미술관에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미술관으로 거듭나기위해 지속적으로 국내·외 유명한 작가들을 초대해 작품전을 할 계획이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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