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부터 시작한 이번 여름방학 민속교실은 관내 초등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을 2주 과정으로 운영중이며, 대상인원은 총210명(일별 30명씩)이다.

‘민화부채 만들기’는 조선시대 민화의 단골 소재인 ‘까치와 호랑이’밑그림에 직접 채색해 자신만의 민화 부채를 완성할 수 있도록 해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체험토록 하고 있다.

신청기간은 오는 8월 22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홈페이지(history.changwon.go.kr)를 통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수강료 및 재료비는 무료이다. 단, 폭넓은 체험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1인 1강좌에 한해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창원역사민속관 홈페이지(history.changwon.go.kr) 수강생 모집 안내를 참고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문화시설과 역사민속관담당(☎225-3721)로 문의 하면 된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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