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송윤종 기자］당진시교육지원청(김문상 교육장)이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과 학부모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각 학교별 캠프운영은 ▲석문초등학교(교장 김정철)가 8월 4일(월)부터 14일(목), 9일간 학교에서 방학기간 학부모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지원을 위해 융합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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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교육지원청이 여름방학을 맞아 선보이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
오후에는 학교급식을 먹고 나서는 2~6학년의 리드합주부 학생들이 모여에‘겨울왕국’의 배경음악에 맞춰 다양한 악기의 소리를 맞춰 나간다. 그리고 융합캠프의 마지막 날인 14일(목)에는 아산 스파비스로 수영 체험을 떠난다고 했다.
▲고대초(교장 김형란)는 영어 T.H.E하기 단기집중 영어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기존의 교과시간에 할 수 없었던 English Cooking Time 등 흥미로운 체험을 하며 원어민 선생님과 영어 실력을 키우며 색다른 추억을 만들고 있다.
첫 날에는 학생들이 요리에 대한 단어와 표현을 익혀 영어로 샌드위치 조리법을 만들고 샌드위치를 만들어 맛보는 시간을 보냈으며, 또한 여러 가지 활동을 학생들이 영어를 사용하며 스스로 활동을 계획하는 방학으로 운영되는 이번 캠프를 통해 참가 학생들은 영어의 4기능을 종합적으로 신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고 했다.
▲삼봉초(교장 한홍덕)는 1부를 학생들의 꿈•끼를 살리기 위한 프로젝트에는 미술, 음악, 논술 중심의 프로그램을 15시간 이상 집중적으로 편성했으며, 2부에서는 학력을 높이는 기초탄탄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1학기 학력을 완성하고 2학기에 대비하는 기초완성 교육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편성하였다.
2학기에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는데 주안점을 두고 수학, 국어, 영어 등의 프로그램이 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체험중심으로 운영된다.
이밖에도 다문화 축구교실, 다문화가정 이주자활용 영어교실, 중국어 교실, 지역사회(동서발전)와 함께하는 독서 캠프, 과학영재 사사프로그램 등이 개설되어 학생들이 신나고 즐겁게 참여를 이끌고 있다.
송윤종 기자 ehyun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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