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임종후 기자】 동두천시는 한국철도공사와 동두천역의 협조를 얻어 8월 1일부터 화요일을 제외하고 주 6회 서울역~백마고지역을 왕복운행 하는 경원선 평화열차 DMZ 트레인 탑승객을 대상으로 시의 축제 및 관광 자원을 홍보한다.

시는 경원선 평화열차 DMZ 트레인이 시 관내의 동두천역에서 정차하는 것을 활용 ▲2015년에 완료되는 소요산박찬호야구공원과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오는 10월 열리는 소요단풍축제 ▲왕방산 국제MTB대회 ▲소요문화생태공원 조성 등 시의 문화 관광을 외래 관광객에게 알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홍보를 통해 관광객들의 호응도가 높을 경우 보다 다양한 홍보물 제작 배포, 홍보방법 개선 등을 통해 다양한 홍보를 할 계획이다.

임종후 기자  hoo5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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