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송윤종 기자］당진시(김홍장 시장)가 지역발전과 사회통합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 시상하는 ‘제3회 당진 시민대상’ 후보자를 내달 29일까지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추천대상은 당진시에 계속해 5년 이상 거주한 시민으로, ▲지역발전, 환경 ▲사회봉사 ▲경로효친 ▲산업경제 ▲문화예술 ▲교육, 체육 ▲특별공로(거주제한 없음) 등 7개 부문이며, 부문별 1명을 선정 시상 한다.

추천은 읍면동장과 관내 기관의 장, 사회단체의 장이며, 접수는 시청 안전행정과에서 받는다.

시는 추천서를 접수 받은 후 20인 이내로 구성된 심사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9월 중 수상자를 발표하고, 10월에 열리는 시민의 날에 시상할 계획이다.

시민대상 후보자 추천 관련 문의는 안전행정과(☎ 350-3253)로 하거나 시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 게시판 6989번을 참고하면 된다.

송윤종 기자  ehyun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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