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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지방보훈청 직원들이 지난 23일 안보현장 견학을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
이번 견학에 참여한 직원들은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주한미군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또 왜관지구전적기념관에서는 6․25전쟁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 바친 호국영령들을 절대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대구지방보훈청은 매년 을지연습을 계기로 직원의 안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한미동맹의 중요성과 6․25전쟁의 아픔을 다시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갖고자 안보현장을 몸소 체험하는 견학을 실시했다.
앞으로도 직원의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전문강사의 강연 및 직원 안보현장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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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관지구전적비 앞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 바친 호국영령들을 위한 묵념을 하고 있다. | ||
정은진 기자 cosmosjej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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