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채한범 기자] 법무부 법사랑위원회 광주지역협의회 동·을지구 청소년 위원회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5일에 진행됐다.

이날은 광주지역협의회장을 비롯 운영실장 및 많은 위원들이 참석해 취임식에 대한 축하와 함께 봉사정신의 초심을 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새로 취임한 이형철 회장은 오랫동안 지역주민을 위해 숨은 봉사를 실천하는 인물로 민속촌과 마한지 대표로 있으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식사대접 및 꾸준히 쌀기증 등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과 호흡하며 봉사의 참 뜻을 몸으로 실천하는 인물로 지역민의 칭송을 받고 있다.

이형철 회장은 취임사에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봉사할 것이며, 봉사조직의 선장으로써 길을 잘 안내해 더욱 빛나는 협의회가 될 것"임을 강조하며 위원들과 함께 땀 흘리는 진정한 봉사를 할 것임을 다짐했다.

법무부 법사랑위원회는 법무부 훈령 제934호에 의거 조직된 민간 봉사단체이며 선도조건부 기소유예장에 대한 선도, 보호관찰대상자에 대한 지도, 갱생보호대상자에 대한 취업자의 재범방지 및 지역사회의 범죄예방을 위해 조직된 순수 민간 봉사단체의 으뜸으로 자리하고 있다.

채한범 기자  francesco-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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