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장기영 기자] 경남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국내 1호 정리컨설턴트를 초청,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직장교육은 전문가적 자질 함량과 업무성과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도교육청은 21일 오전 10시 본청 강당에서 열린 직장교육에 ‘하루15분 정리의 힘’, ‘관계정리가 힘이다’의 저자이며 EBS 60분 부모, KBS VJ특공대 등 근 각종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 국내 1호 정리컨설턴트인 ㈜베리굿컨설팅 윤선현 대표를 초청했다.

이날 윤선현 대표는 ‘미루는 습관 정리하기’라는 주제로 사람들이 왜 미루는 환상에 빠져드는지, 미루기를 극복할 방법은 없는 지, 미루는 습관에 대해 모든 것을 철저하게 파헤치고 ‘정리’라는 개념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실천할 방법을 제시해 직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경남교육청 김명훈 부교육감은 “전문가가 되기 위한 첫걸음이자 변화된 삶의 대한 동기 부여로서 정리라는 개념은 매우 신선했다”며“미루는 습관 정리로 업무능률을 향상시키고 행정업무의 양을 획기적으로 줄여 신바람 나는 직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기영 기자  j329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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