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내일부터 8월1일까지 나흘간 코엑스에서 산업박람회를 개최하거든요. 그것과 연계해서 농어촌 대표자 회의를 코엑스에서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2가지 목표입니다. 그렇게 하게 된것은. 첫째는 그동안 우리 농업이 어렵다, 실제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만, 그러면서 상당히 의존적인 사고를 많이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탈피하자는 게 하나 있고, 탈피하는 계기로 삼자는 게 나있고, 또 하나는 박람회가 농어촌 산업박람회가 77개 시군에서 약 500개 업체가 정확히는 487개 업체 입니다만, 그렇게 참여합니다. 그리고 농산물을 생산해서 부가가치가 높은 가공한것, 그것뿐만 아니라 지역 체험이나 관광시설 같은 것을 홍보하는 자료로 활용하기 때문에, 농어민 들이 오셔서 다른 지역, 잘하는 지역을 벤치마킹도 하고 정보도 교류할 수 있는 그런 계기로 만들자고 해서 대회를 개최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농어촌에 선정된 대상들은 농어촌의 각분야에서 마을주민이나 지역을 위해서 솔선하는 분들, 농업에 종사하지 않더라도 실제 농어촌에 있는 마을이나 지역발전을 위해서 실제 많은 역할을 하고 있는 각분야의 사람들을 대표자로 모셨고요.
전체적으로 시군의 투표를 거치고, 그 다음에 우리 부내에 부서별로 추천을 받아서 개별적으로전부 확인을 한 것입니다. 참석여부를, 오셔서 특별한 역할을 없는 분들이 대부분이거든이번. 그런 설명을 드렸는 데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400분 이상이 참석하게 되어있고요.
그래서 주변에 참관하는 분들 포함하여 500명 이상이 모일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 이분들은 우리가 처음에 2010년도 농어촌 대표자 회의 이렇게타이틀을 정했습니다만 , 앞으로도 매년 이런 행사를 개최할것이 고요. 전체 농어촌 지역, 농업발전을 선도하거나 옆에서 도와주는 분들의 핵심적인 모임체로 확충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지역에서도 광역자치단체가 됐든 아니면 시군자치단체가 됐든 유사한 모임체가 갖도록 권고를 할 것이 고요. 그 다음에 이분들에 대해서는 해당 분야별로 정부정책을 입안하고 집행하고 평가하고 하는 데 같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핵심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거버넌스 체계를 유지할 계획입니다.
일정은 3페이지에 보시면 우선, 분위기를 기본적으로 밝게 가져갈 계획입니다. 멀리서 자비를 내시고 오시는 분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야말로 서울의 강남 한복판에서 우리 농업분야도 눈높이가 우리 농산물중에서아주 부가가치가 높은 농산물은 주로 소비처가 상당히 소득이 높은 분들이 많이 소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강남에서 일부러 개최를 하는 것이고요. 강남에도 그렇고 이번에 농어촌 대표자 회의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도시의 고급 소비자들 눈높이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도 되고, 그 다음에 지금 전국에서 가장 잘 나간다는 제품들이 나올것입니다. 그래서 다른 지역에 제품들도확인하고, 정보도 교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분위기 자체를 밝게 하기 위해서 오프닝 공연이나 중간중간 공연, 그 다음에 마지막 마무리 공연해서 분위기를 업시킬 수 있도록 4번이나 공연 갖도록 되어있고요.
그 다음에대통령께서 관심이 많으십니다. 특별히 영상메시지를 주셨고요. 우리 기자님들이 잘 아시다시피 전에 한국은행 총재하셨던 박승총재께서 농어촌쪽에 관심이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강연도 하시고 기고도 하시고 그래서 이번에 기조강연을 부탁드렸고요.
그 다음에제목을 농어촌 희망토론이라고 했습니다만, 크게 3가지 세션으로 구분을 했어요. 메인세션은 장관이 직접 진행을 합니다. 그래서 단상에 전부 모실 수 없기때문에, 약 500명중에서13명을 패널토론자로 해서 단상에 모실것이 고요. 진행을 장관이 합니다. 장관은 단하에서 진행하도록 되어있고, 아마 서서 100분 동안 다니시면서 아마 진행을 할것입니다. 파격적으로 그렇게 했고요.
그 다음에 진행하면서 패널과 대화하면서플로어에 있는 분들도 발언할 수 있는 기회를 중간중간 드릴것입니다. 그 다음에 바로 옆방에서 도시와 농어촌 어린이들이 회의를 합니다. 농어촌을 주제로 해서 그것을 영상으로 보여주고 그런 것입니다. 그리고 그 옆방에서는 농어촌과 관련있는 학계, 연구기관, 관계자들 소위 전문가들이 전문적인 세션을 약 60분동안 진행합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2개 세션의 대표자들, 어린이하고 아마 **원장이 좌정될것 같은 데요. 전문가 세션은. 2분을 모시고 세션에서 있었던 것을 보고를 하는 식으로 할 계획입니다.
그 다음에 농어촌 희망선언문이라고 아마 보도자료에 초안이 나가 있을 것이고요. 일단 작성을 해서 패널들하고 협의를 거친것입니다. 그런데 또한번 현장에서 최종 의견 수렴을 해서 조금 변동있을 수 있겠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우리 농어촌을 가치있고 희망있는 소위 비전있는 지역으로 가꾸자는 자발적인 선언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준비한단계에 다문화 가정에서준비한 공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희망선언문이 최종 확정되면장관님과 패널로 참석하신는 분들 전부 뒤에 서시고요. 청충들을 향해서. 그 중에 농민대표가 한분이 나와서 선언문을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선언문 발표한 다음에는 기자님들이 아실것입니다. 저하고 대변인때 논산갔을 때 우주와 음악친구들이 와서 공연을 해 줬는 데요. 이분들이 성악교수로 잘 나가는 분들도 구성됐습니다. 12, 13명인데, 농촌지역에 문화활동을 적극적으로 해주는분들입니다. 이날도 제주도에 선약있는 데 취소하시고 오시는 것입니다. 마지막에 퍼포먼스가 있습니다.
그 다음에 행사가 끝나면 아까 말씀드린대로 산업박람회 현장을 굉장히 넓거든요. 3층을 다 빌려놨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농어촌 산업박람회 포함해서 수산물이나 축산물까지 전부 포함했어요. 같이 돌면서 다른 지역에서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 그런 것을 직접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4페이지 농어촌 희망선언문 참고하시고요. 5페이지, 6페이지 이것은 일부러 우리 기자님들 위해서 사전에 발언요지중에서 요지만 드렸습니다.
패널명단 각 분야별로 있고요. 특히 1사1촌 기업은 삼성에 사회봉사단에서 상무가 직접 와서 본인들이 있는 것을 소개하기로 되어있고요. 그 다음에 2분에서 보면 유통전문가인데 CJ부사장입니다. CJ쪽에서는 뭐냐하면 1촌1명품이라고 해서 자기네 홈쇼핑에서 돈을 안받고 최근 4년간 약 100억 가까이 매출을 일으켜준것으로 알고 있는 데요. 농촌중에서 좋은 제품을 선정해서 소개를 해 줬어요. 홈쇼핑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그것을 계속 4년째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농민들이 생산제품을 그레이드로 올리는 데 굉장히 큰 기여를 해 줬습니다. 그분이 와서 설명을 해 줄것이고요.
사실 패널로 우리기자님중에 대표분을 모시려고 했는 데, 패널로 모시기 그래서 나중에 우리 간사님이 하시든 우리 기자님들 중에서 대표분을 한분 해주시면 최종 정리하는 의미에서 장관님이 발언기회를 드리는 것으로 정리를 했습니다.
우리 기자님들 패널로 모시면 너무 작위적이라고 비판나올것 같아서 그렇게 했습니다. 양해를 해 주시고요. 아울러 이번에 명단이 500명이 넘는 데 참석자에 대해서 명단을 작성했습니다. 기자님들 빼고는 460여분 정도 되는것 같은 데. 다행히 우리 기자님들께서 참여를 해 주시겠다고 해서 대표로 간사님들과 협의를 했습니다만, 언론사별로 1분씩 모셨습니다. 굉장히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요.
그 다음에 도시어린이회의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내용이 재미있습니다. 뭐냐하면 대상학교를 어떻게 선정했냐하면, 우리가 농어촌지역 발전, 그다음에 도시와 농촌의 교류를 위해서 하고 있는 것중에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게 농어촌 유학제도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금년에 몇개 학교를 하고 있는 데, 지금 농어촌 유학을 실제 하고 있는 학교에서 부탁을 해서 선정했습니다. 그래서 전북에 정읍에 있는 수국초등학교에서 20명이 오게 되는 데 그 중에 16명은 재학하고 있는 학생이고요. 농촌학생이죠 말하자면. 그 다음에4명은 수곡초등학교에 농촌유학을 갔다가 서울로 복귀한 친구들입니다. 4명은. 그중에 1명은 중학생이예요. 그 다음에 단양에 가곡 초등학교에서 4명이 오는 데 현재 가곡초등학교에 유학을 하고 있는 도시학생 4명입니다.
그 다음에 경북에 경주에 아화중학교라고 있는데, 그래서 현재 도시에와서 유학중인 2명이 오도록 되어있고요. 그 다음에 나머지는 올 9월에 나머지 학교, 정읍, 만주, 을주 이렇게 해서 유학을 가겠다고 되어있는 11명이 옵니다. 그리고 이번에 청와대 어린이기자단이 전국적으로 4,000명이 있습니다. 그중에 5명이 참여하도록 되어있고, 회의 주제는 수곡초등학교 어린이이 회장, 학생회장 6학교 회장입니다. 이 학생이 진행을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소위 미래세대 우리 어린이들이 얘기하는 농어촌입니다. 그래서 농어촌 유학경험이나 농어촌의 가치 이런 것 , 아주 재미있을 것 같아요. 어떤 얘기가 나올지 저도 궁금하고, 중간에 영상에 메인화면에 비춰주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다음에 학교전문가회의는 생략하겠습니다. 지금 농어촌 관련해서는 전문가들이 꽤 여러분들이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농촌경제연구원을 포함해서 각 도마다 연구원이 있어요. 무슨 지역 연구원인가 이런 식으로. 그 다음에 기타 전문가들 이렇게 모셔서 전문가회의를 개최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아무쪼록 제가 장황히 설명드렸는 데, 이 아이디어를 내게 된것은 사실은 장관님도 그랬고 저도 그랬고 현재 우리가 농어촌에서 벌어지고 있는 여러 가지 활동들, 농어민을 위해서 하고 있는 여러 가지 운동들, 이런 게 사실은 한번에 바꿀 수 없겠지만 바뀌어야 된다는 여론이 농어촌에 실제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고민을 해왔었고 그런 데, 어떤 방법으로 할것인가 다양하게 검토를 했었는 데, 금년 6월에 미국에서 **서밋이라고 했어요. 미국 농무장관이 현장에 가서 미국에서는 우리가 조사를 해보니까 이미 스테이트별로는 여러 군데에서 하고 있었어요. 캐나다에서 ㄴ 하고 있고. 2005년에 지역별로 시작이 된 것 같아요. 그래서 미국에서 전국적으로 이번에 한 것은 미국이 처음이고 거기서 아이디어를 얻었고, ‘아, 이게 참 좋다’고 해서 시작한지가 얼마 안 됩니다. 처음 아이디어를 접한 게 3주가 안됩니다.
그래서 좀 급하게 준비를 했습니다만, 산업박람회하고 하는 게 가장 효과가 높겠다고 해서 준비를 했고요. 혹시 미비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기자님들께서 양해해 주시고요. 더 발전될 수 있도록, 또 실제 우리 농어촌이 정말 귀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 농어촌에 거주하는 사람들뿐만 아니고, 우리 국민들이 우리 농어촌에 정말 가치가 있고, 희망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기회에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장황하게 설명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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