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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찰서, 6.25 참전 경찰 국가유공자 위문
  • 최성국 기자
  • 승인 2014.06.30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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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곡경찰서는 6.25참전 경찰 국가유공자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과 서한문을 발송했다.
[시사코리아저널/최성국 기자] 칠곡경찰서는 지난 28 호국보훈의 정신을 기리고 어려운 시기에 나라를 위해 싸우다 부상당한 경찰관 및 산화한 순직 경찰관의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자 관내 거주하는 6‧25참전 경찰 국가유공자를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서한문을 발송 위로했다.

김병찬 경찰서장은 “칠곡경찰은 선배님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항상 감사의 마음을 갖고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국 기자  sbbs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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