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송윤종 기자］국민연금공단 홍성지사는 당진상담센터가 내달 1일 개소식을 갖고 당진에서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당진상담센터는 시청앞 당진시 수청동 상야빌딩 4층에 개소됨에 따라 시민불편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당진지역의 인구는 약 17만 명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그동안 국민연금 관련 업무를 보기 위해서는 국민연금공단 홍성지사에 직접 방문하거나 매주 1회 운영되고 있는 이동사무실을 이용해야만 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상담센터 주요 업무는▲국민연금 자격 취득․상실 상담 및 접수 ▲노령연금 급여 관련 신고 및 상담 ▲맞춤형 노후설계 및 상담서비스 등이다.
한편 당진상담센터가 입주한 상야빌딩(당진시 시청1로 33)은 당진시청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업무관련 궁금한 사항은 ☎ 041-430-8801~5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