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최성국 기자] 칠곡군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 칠곡군 관내 대형공사장과 재해예방사업장을 방문해 시공 상태와 작업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역현안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비사항을 보완하는 등 사업 효과를 극대화 하고자 하는 것으로 낙동강 호국평화공원 조성사업 등 3개의 대형공사장과 장달소하천 정비공사 등 5개의 재해예방사업장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다가오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지역주민들의 인명 및 재산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가능한 사업은 우기 전에 주요공정을 완료하고 지속적인 현장관리와 예찰활동으로 재난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최성국 기자  sbbs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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