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희영 기자]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25일 금융소비자 권익 증진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금융소비자 보호활동’을 실시했다.

창녕 서리전문농공단지 복지관에 KNB무빙뱅크(경남은행 이동점포)를 파견해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홍보 그리고 금융애로사항 청취와 상담 등의 활동을 펼쳤다.

금융소비자보호부 직원들은 창녕 서리전문농공단지 입주기업 종업원들을 대상으로 피싱ㆍ파밍스ㆍ미싱 등 날로 진화하는 금융사기에 대해 알리고 예방법과 대처법을 전파했다.

또 서민금융 거점점포(희망금융플라자) 김원식 팀장과 KNB무빙뱅크 직원들은 새희망홀씨와 희망나눔대출 상담과 더불어 경남은행 금융상품과 제도 등에 관한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모니터링했다.

금융소비자보호부 이인호 부장은 “금융소비자 보호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앞장서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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