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대구=정은진 기자]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대구시 119구급대원 150명을 대상으로 달성군 환경자원사업소 앞 도로 상에서 교통사고 현장을 가상한 외상환자 임상 시뮬레이션 교육을 외상환자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24일부터 27일까지 실시된다.
지난해 시 구급 출동 건수는 87,536건으로 이 가운데 교통사고는 8,650건(9.8%)이다.
이번 교육․훈련으로 시민들에게 고품질의 119구급서비스 제공과 구급대원들의 교통사고 현장대응능력이 한층 더 증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은진 기자 cosmosjej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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