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동원학당 및 동원교육재단 장복만 이사장이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했다. | ||
이번 수상자는 동원학당 및 동원교육재단 장복만 이사장(사진․72)이다.
장복만 이사장은 기업에서 얻은 이익을 학교와 사회에 환원시킨다는 신념으로 동원중·고등학교 학사 신축 지원 및 동원문화장학재단을 설립해 가정환경이 어려운 경남 도내 중·고·대학생들에게 3억600만원을 장학금으로 지원했다.
또 다양한 교육기관에 발전기금 6억2,000만원을 기부함으로써 지역 인적자원 육성과 경남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적이 인정돼 정부 포상자로 결정됐다.
경남교육청은 앞으로 교육 전 분야에 걸쳐 국민교육에 헌신한 사립학교 법인 및 교육관련 단체 임·직원과 민간인 등을 중점 발굴해 포상 추천할 계획이다.
장기영 기자 j3293@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