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김용수 기자］6·4지방선거 경남 사천시 광역의원 선거에서 제1선거구(읍·면지역)에 새누리당 박정열 후보가 압도적 표차로 당선됐다.

또, 우열을 가리기 어려웠던 제2선거구(동지역)에서는 무소속 박동식(4선)후보가 새누리당 이삼수(3선) 후보를 여유있게 누르고 4선에 성공했다.

기초의원 가 선거구(사천읍·정동·사남·용현면)에서는 새정치연합 최용석(2선)후보와 새누리당 구정화 · 한대식(2선) 후보 3명이 당선됐다.

나 선거구(서포·곤양·곤명·축동면)에는 새누리당 이종범 후보와, 무소속 김봉균 후보, 다 선거구(남양·선구· 동서동)에는 새누리당 정철용 · 김현철(4선) 후보가 당선됐다.

라 선거구(벌용·향촌·동서금동)에는 새누리당 최갑현(4선) · 윤형근 후보와, 새정치연합 조익래(2선) 후보가 당선됐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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