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재탁)과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관리단(단장 김영진)은 안동댐주변지역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안동댐주변지역 중증재가장애인 가정에 방문간호사업과 이동목욕사업을 지난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방문간호사업은 일반의약품, 노인용 기저귀 등 의료용품 지원과 간호서비스(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 욕창관리)등 장애인의 일상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이동목욕사업은 이동목욕차량을 이용하여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에게 목욕서비스를 제공하여 개인위생 관리 및 2차 질병 예방에 기여하게 된다.

김재탁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방문간호사업과 이동목욕사업을 통해 안동댐주변지역 장애인들의 복지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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