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송윤종 기자］충청남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수현)와 삼성사회봉사단중부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8회 충남사회복지대상 후보자 추천을 공고를 했다.
충남사회복지대상은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지역 사회복지 증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모범적인 개인과 단체를 선발․표창하기 위하여 2007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 제8회를 맞이한다
충남사회복지대상은 사회복지( 봉사부문, 공로부문, 실천부문) 등 3개 부문에 단체와 개인 총 6명을 시상하고, 각 부문별 시상금은 개인은 각 300만원, 단체는 각 500만원으로 총 2천 4백만원이다.
사회복지 봉사부문은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사회복지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펼친 자원봉사단과 자원봉사자를 선발하고, 사회복지 공로부문은 사회복지 발전에 남다른 관심으로 도민의 사회복지증진에 우수하게 기여한 사회공헌단체와 공무원을 선발한다.
그리고 사회복지 실천부문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사회복지사업을 추진하여 우리 지역의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와 사회복지 근무자를 선발한다.
수상후보자 자격은 5년이상 충남지역의 사회복지 발전에 공헌한 내․외국인이며, 공고일 현재 3년이내 전국규모나 같은 유형의 수상을 하지 아니한 개인이나 단체다.
수상후보 추천서 접수는 7월 21일부터 7월 31일까지로 추천서 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충청남도사회복지협의회로 접수하면 되고, 시상은 오는 9월, 제15회 충남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장에서 하며, 자세한 내용은 충청남도사회복지협의회 홈페이지(www.cncsw.or.kr)를 방문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