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지난 16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천시청을 방문해 소외에다 어렵게 지내시는 어르신 들에게 생활필수품을 기탁해 주위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다.

이날 양영수 지점장은 사천시청을 방문해 김주명 사천시장 권한대행에게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생필품 기탁증서를 전달했다.

시는 기탁 받은 생필품은 관련부서에서 추천한 소외계층 어르신 30세대에 지원할 예정이다.

경남은행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계층 구호ㆍ지원 등의 기간으로 정하고, 경상남도 18개 시·군과 울산광역시 등 복지공무원이 추천한 독거 노인 1,100여 명에게 생필품을 지원 중이다.

시는 26일부터 관내 독거노인 30명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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