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최성국 기자] 성주경찰서 형사팀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베스트 형사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형사팀은 올해 1/4분기 수사활동을 통해 서울,경기,대구,경북일대 사찰 식당 등 총 38회에 걸쳐 2,025만원 상당의 차량, 현금등을 철취한 피의자 2명 등 총 47건의 절도사건 11명을 검거했다.
특히 절취한 차량과 카메라, 현금등 피해품을 회수해 돌려주는 등 피해자들로부터 칭찬을 받기도 했다.
이범규 성주경찰서장은 4대 사회악 척결과 민생침해 사범 단속의 노고를 치하하고, “약자를 배려하고 보듬는 홍익경찰상 구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성국 기자 sbbs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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